“이산정·자운정 문화 고택 활용 협약식 개최”

 

 

 

 

지난 6월 23일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위치한 이산정에서

이산정과 자운정을 문화 고택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안동의 고택들은 시대적인 요구와 항상 함께 하며 우리의 지역을 지켜왔습니다.

 

 

그 중 이산정은 척암 김도화 선생의 강학 공간으로 건립되었지만 이후 독립운동의 전초 기지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운정은 대사헌 김굉 선생이 독서와 후손들의 강학에 힘쓰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2023년 5월, 안동의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자입니다.

 

 

 

 

미래문화재단은 안동시와 함께 2022년도부터 고택을 활성화하고, 전문 고택 관광 인력인 고택 매니저를 육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용 협약 체결을 통해 이산정과 자운정을 전문 고택 매니저들이 활용하여 문화공간으로써 활성화하고,

안동의 풍경을 아름답게 가꾸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

http://www.gbculture.org

 

 

 

안동 MBC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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